안녕하세요 인천 부평에 두개 매장과 부천 상동에도 매장이 있는 성인용품 거시기몰입니다. 이게 뭔 소리냐구요? 자랑입니다ㅋ

아무튼 제목이 무슨 말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을 거시기몰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충주에 사시는 단골로 사정지연제 구매하시는 손님이 계십니다. 그분이랑 거시기몰은 그냥 칙칙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그분이 평소 뿌리는 칙칙이 3통씩 구매를 하셨었습니다.(만원 할인에 배송비 무료로ㅡㅡ;;) 근데 그날은 6통을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속으로 왠일이지? 이렇게 많이 사시고. 부탁 받으셨나?

아무튼 구매하신 대로 보내드렸습니다.

 

근데 배송하고 몇일 있다가 다시 연락이 오셨습니다. 바르는 것으로 바꿔달라고 하시면서 말이죠. 요는 이렇습니다. 그 손님은 친구분들과 해외로 여행을 가시기로 하셨답니다. 근데 왜 칙칙이가 필요했는지 모르겠지만(?) 뿌리는 칙칙이를 구매를 하신 거였구요. 근데 어디서 어떻게 아셨는지는 모르지만 비행기에 탈때는 폭발의 위험으로 스프레이를 가지고 탈 수가 없는 규정이 있다는 걸 아셨답니다. 그래서 급히 연락이 와서 바르는 사정지연제를 바꿔서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거시기몰은 처음에 바꿔 달라고 하셨을때 통에 들은 칙칙이는 휴대하기도 좀 불편하고 해서 그런가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바르는 사정지연제가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사용하고 나서 처리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언능 바르는 칙칙이로 보내고 실제로 그렇다는 것을 찾아보니 나오더군요. 아무튼 성인용품 하면서 이것저것 우연히 알게 되는 정보가 은근히 많습니다.

 

이 앞전에도 서술 했지만 거시기몰 = 칙칙이 라는 공식이 있다는 것을 말씀 드렸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해 드린거 같다는 기분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혹시 찾으시는 사정지연제를 못찾거나 괜찮은 것을 추천 받고 싶으시면 전화를 주시거나 카톡ID : keosiki1로 연락을 주시면 제대로 알려드릴테니 주저말고 연락 주세요! 물론 크롬이나 구글에 "거시기몰" 이라고 치시면 쇼핑몰도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이상 거시기몰이 알려드리는 여행시 주의 할 점이었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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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좋은 하루네요. 그리고 징검다리 연휴이라 그런지 고속도로는 여행객 자동차로 꽉꽉 막힌다는데 마찬가지로 지하철 부평구청역에 위치한 거시기몰 매장에서 6번 출구를 보니 많은 사람들로 북쩍북쩍 하네요. 매장에서 잠깐 햇빛 좀 쐴겸 나갔다가 6번출구 방향으로 한컷트 찍어봤습니다.

 

 

근데 어찌 찍고 나니 그늘진 곳이라 그런지 햇빛의 기운이 않보이는 것 같아서 지난번 비오는 날 거시기몰 매장 길 건너편에 있는 부평구청을 찍었던 생각이 나서 이번에는 2층 창문에서 않찍고 밖으로 나와서 햇빛에 빛나는 부평구청을 찍어 보았습니다.

 

 

어떠세요. 실감들 나시죠! 아무튼 징검다리 연휴이고 또한 어떤 사람들은 월차나 연차를 써서 4일 연휴로 해서 쉬는 사람들도 꽤 있는 거 같던데 이런날이 솔직히 성인용품을 운영하는 거시기몰은 심적으로 제일 힘들고 부럽기도 합니다. 물론 거의 모든 자영업자들이 그럴테니지만 특히 성인용품의 특성상 주로 저녁, 밤, 새벽 시간에 손님들이 방문을 하시거나 퀵, 대리배송 같은 것을 주문을 하시니 거시기몰은 이제까지 하루도 못쉬고 운영을 했습니다. 평일은 그나마 괜찮지만 특히 이런 연휴에는 증말ㅡㅜ;;

 

 

그럴때다 생각나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들입니다. 이 친구들은 인천에 있는 공단에서 일하는 미얀마, 캄보디아에서 온 근로자 들인데 거시기몰과 마찬가지로 노는 날이라도 집이 해외에 있으니 갈 수도 없는 상태라 이런 날 거시기몰에 방문을 합니다. 많게는 7~8명, 적게는 2~3명이 매장에 방문을 해서 물건을 사갑니다. 그렇다고 많이 사느냐? 그것도 아닙니다ㅡㅡ; 포털(특히 다음)에서 검색을 하면 칙칙이=거시기몰 이란 공식을 알고와서 사정지연제인 칙칙이 한통이 전부다 입니다. 몇명이서 한통을 나눠 쓴다고 하더군요. 근데 항상 이 무리를 이끌고 오는 캄보디아인이 있는데 한국말을 한국사람처럼 엄청 잘해서 힘들지 않게 대화를 나눕니다. 근데 어제는 두명이 들어왔는데 도대체가 무슨말인지 하나도 알아 듣질 못하겠더군요. 그러더니 답답했는지 그 통역하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저를 바꿔 줘서 통화를 해보니 남성 확장기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좀 놀라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해서 보여주고 작동 시키는 방법도 보여주고 했더니 자기들끼리도 웃더군요. 그리고는 구매를 하고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성(섹스)은 세계 어딜가나 마찬가지고 원초적 본능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에피소드 였습니다. 물론 안산 시화공단에 있는 공장장의 퀵배송 주문전화가 와서 설명이 필요 했기에 직배송을 가서 여자 대형엉덩이 두개를 판매한 적도 있으니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죠.

하~ 아무튼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기분도 우울한데 확끈한 오징어 볶음밥을 먹고 인터내셔날 성인용품 거시기몰로 오실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연휴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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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전에 너무 더워서 벌써 여름이 온것 같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며칠째 이어지는 비로 이젠 장마철이 온거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계속해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밖을 보니 비가 엄청 오고 있더군요.

조금 늦은 시간에 비가 쏟아져서 그런지 성인용품 거시기몰 매장 앞 부평구청역 버스 정류장 근처에는 그나마 퇴근하는 사람들인 적어 보여서 다행이라는생각이 들더군요. 왜냐면 퇴근시간인 오후 7시~8시에는 거시기몰 매장 바로 옆에 지하철 부평구청역 6번 출구가 위치해 있고 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북적북적 하거든요.

 

 

거시기몰은 바로 앞이 부평구청 건너편어서 아래 사진처럼 비내는 밤의 부평구청의 전경도 찍어 보았습니다. 위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시기몰 매장은 2층에 있어서 내려가서 찍으려니 비 맞을까봐 2층에서 찍었습니다. 아참 손님들 중에는 성인용품점이 2층에 있어서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

 

 

암튼 이런날 솔직히 거시기몰에 방문하시는 손님들도 드물긴 합니다. 물론 비오는 날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가는 술집들은 모르지만 대부분의 상점들은 한가하겠지요.  이럴때 거시기몰에서 하는 일은 여기저기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남녀 성기구들을 손 보고 작동도 해보고 청소도 하고 또 다시 시작한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이건 셋팅만), 구글 블로그들을 쓰기도 합니다. 주로 많이 쓰고 있는 것은 구글 블로그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네이버에 거시기몰이라고 치시면 아래 이미지처럼 화면에 구글 블로그 주소가 나옵니다ㅋㅋ

 

거시기몰은 매장 판매 뿐만아니라 퀵도 쏘고 급할땐 직접 다이렉트 배송도 합니다. 어제도 비가 왔는데 안산의 단골분께서 급하게 주문을 하셔서 차 엄청 막히는대도 불구하고 직접 배송하고 오는 길에 또 다른 손님이 세림병원 옆 건물 성인용품점이 보여서 왔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현관문 전화번호 보고 전화 했다고 하시길래 또 칼치기(?) 해대면서 왔었습니다.

 

 

외곽고속도로 어떤지 운전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겨우와서 손님한테 물건 드리고 바로 내실에 있는 침대에 한시간 동안 쓰러졌었습니다.

이렇게 여태까지 비오는 날 거시기몰이 거시기 하는 것을 오픈 했습니다. 이상한 상상 했던 분들 있으셨죠!ㅎㅎ

비오는 날 술 먹는 걸 좋아하는 거시기몰 마스터는 밤 11시에 문 닫고 퇴근해서 간만에 은은한 음악 틀어놓고 맥주 한잔해야 겠습니다. 앗 벌써 15분 지났네! 전화주문 오면 않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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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 들어 가장 더운 날 이라고 하네요. 얼마전 차 유리 전체 썬팅 다시하고 그늘진 곳에 주차를 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광명시에서 성인용품 배송주문이 들어와서 에 타서서 온도를 보니 31.5도 이더군요. 이게 5월달의 날씨라니 해가 갈 수록 점점더 봄이 짧아지는 느낌이 확 오는 기분이 드는 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반팔 차림과 여자들은 배꼽티를 입은 분들도 보이더군요. 인제 여름이 왔구나라고 실감이 나는 날입니다.

 

 

제목의 내용을 보시고 어떤 분들은 이상한 상상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오해하지 말세요ㅎㅎ 작년 3월달에 신고를 당한건지 아님 검수를 당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잘 쓰고 있던 두개의 블로그가 정지를 먹었고 그래서 풀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했지만 결국은 정지를 풀어주지 않아 의욕도 않생기고 해서 티스토리를 쓰지 않게 되었고 주로 구글블로그를 요즘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을 알고 다시 성인용품 거시기몰의 에피소드를 알려드리고자 정지 먹었던 블로그는 다 삭제를 하고 다시 두개의 블로그를 생성하고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그사이 인천 부평 세림병원 옆에 있는 성인용품 거시기몰은 간판을 싹 바꿨습니다. 11년전 거시기몰 오픈하고 한번도 변경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간판들을 싹 내리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벽면간판을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교통의 요충지인 부평구청역 사거리에서 손님분들 보시고 찾아 오시는 분들도 꽤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전까지는 있는지도 몰랐다는 핀잔(?)을 던지시며 농담도 하시더군요.

 

 

그리고 지하철 부평구청역 6번 출구 계단 올라오면서 바로 보이는 돌출 간판도 교체를 해서 계산동, 작전동, 갈산동, 부천, 상동, 간석동 등  멀리서 지하철을 타고 오시는 분들이 편하게 찾아 오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위치가 너무나 좋은 곳이라 "네비게이션에 부평 세림병원 찍으시고 왼쪽 건물입니다"라거나 "택시타고 오시면 기사님한테 세림병원 가자고 하세요"라고 길을 알려드리면 다들 알아서 오실 정도이지만 그래도 초행길이신 분들한테는 더 편하시라고 과감히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 오시면 저렇게 입구에 표시를 해놔서 더욱더 찾기 쉬우실 겁니다. 그리고 벨을 누르시면 키 183cm에 실제 나이보다 10살은 어려보이는 인상을 가진 거시기몰 마스터가 여러분들을 맞이 할겁니다. 농담아닙니다.(조인성 닮았다는 말도 들었었습니다ㅎㅎ) 직접 한번 와보세요~

아무튼 고민하다가 다시 시작하는 만큼 여러분들에게 거시기몰이 성인용품에 대해서 많은 유익한 정보들을 드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꾸준히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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